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8년/3~4월 (문단 편집) === '''4월 14일 (승)'''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이정후]]([[중견수|CF]]) || [[이택근]]([[좌익수|LF]]) || [[마이클 초이스|초이스]]([[우익수|RF]]) || [[김하성]]([[유격수|SS]]) || [[김태완(1984)|김태완]]([[지명타자|DH]]) || [[김민성]]([[3루수|3B]]) || [[장영석]]([[1루수|1B]]) || [[박동원]]([[포수|C]]) || [[김지수(야구)|김지수]]([[2루수|2B]]) || [[신재영]] || ||<-15> {{{#FFFFFF 2018년 4월 14일 토요일 [[고척 스카이돔|{{{#FFFFFF 고척 스카이돔}}}]] 17:00 ~ 20:12 (3시간 12분) | [[SBS Sports|{{{#FFFFFF SBS Sports}}}]] | 관중 수 12,480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ffffff 두산}}} || [[장원준]] || 0 || 0 || 0 || 1 || 5 || 0 || 0 || 0 || 0 || '''6''' || 9 || 0 || 0 || || {{{#ffffff 넥센}}} || [[신재영]] || 2 || 3 || 0 || 2 || 0 || 0 || 0 || 0 || - || '''7''' || 10 || 0 || 3 || 초반은 여러모로 눈이 즐거웠던 이상적인 경기 내용이였다. 1회부터 김하성이 투런을 때려내 2점을 뽑았고, 2회 이택근이[* 사실 이택근은 작년에도 정우람을 상대로 9회에 끝내기 '''[[만루홈런]]'''을 때려 낸 적이 있긴 하다. [[넥센 히어로즈/2017년/5월]] 문서 참조.] 2사 만루에서 3루수 [[최주환]]의 글러브를 아슬아슬하게 비껴나간 싹슬이 2루타를 쳐 3점을 얻어냈다. 4회 초에 [[김재환(야구선수)|약재환]]의 안타로 1점을 내주긴 했으나 4회 말에 초이스의 정의구현 투런으로 금방 다시 따라가며 점수는 7-1의 되었고, 무난히 승리하는 줄 알았는데... 신재영이 5회 말에 거대한 방화를 저질렀다. 국해성과 류지혁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고 최주환에게 쓰리런까지 맞으며 점수는 단숨에 7-4, 거기에 약재환의 [[약런]]까지 더해져 순식간에 점수는 7-6으로 한점차가 되었다. 이후 두 팀 다 눈이 썩는 변비야구+빠른 퇴근을 원하는 아웃 행진으로 점수를 못 뽑아서 망정이지, 두산이 한 점이라도 더 뽑았으면 또 연장전으로 갔다. 비록 2018년 어느정도 연장에 강해졌다지만 [[박병호|두 명의]] [[서건창|주력 선수]]가 빠진채로 싸웠다면 꽤 고전이였을 것이다. 마지막 9회 초는 [[조상우]]의 광속구 행진[* 마지막 공은 154km였다. 요즘 조상우의 공은 150km가 기본일 정도로 아주 빠르다.]으로 세 타자를 무난히 잡아내면서 세이브를 적립했고, 그대로 경기 끝.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신재영의 계속되는 부진. 그래도 오늘은 4회까지 1실점만 하며 폼을 되찾아 가나 했더니 5회에 5실점이나 해버렸다. 그래도 승리투수 요건은 어찌저찌 채워서 승투를 먹었다. 신재영이 계속된 부진을 보여준다면 넥센으로서는 귀중한 선발 자원이 흔들리는 셈이니 [[영 좋지 않다]]. 그래도 일단 스윕은 면했고, 연승 행진을 달리던 두산을 멈추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의는 있다. 그래도 내일 지면 말짱도루묵. 내일 이겨서 분위기를 바꿔야 할 것이다.. 라고 쓰긴 했는데 하필이면 두산 다음이 NC다.[* 다들 알다시피 넥센은 NC의 밥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약하다.]그나마 희망은 NC가 무려 '''8연패'''를 당할 정도로 침체되어 있어 잘만 하면 스윕까지는 안 갈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